-
술 덜 깬 채, 차 몰고 집회 갔다…음주측정 거부한 노조원
지난 4월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입구에서 경찰이 행락지 및 스쿨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아 집회현장에 간 금속노조 노조원이 음주
-
말기암 치료로 소문난 그 병원, 진료비 20억 받고는 영업 중단
말기암 치료로 입소문을 탄 서울 강남지역의 한방병원이 환자 여럿에게 거액의 진료비를 먼저 받고 영업을 중단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
-
음주운전 38세 여배우는 진예솔…"자숙하겠다" 자필 사과문
배우 진예솔. 사진 SNS 캡처 배우 진예솔(38)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. 진예솔과 소속사는 “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”며
-
38세 여배우 만취운전…가드레일 '쾅쾅' 기어 D 둔채 '쿨쿨'
뉴스1 저녁 일일극 주조연으로 활약하던 38살 여성배우가 음주운전 혐으로 경찰에 적발됐다. 13일 MBC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동경찰서는 38살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
-
차 5대 들이박고 커피숍까지 덮쳤다…"50대 운전, 음주 안 했다"
7일 오후 5시1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SUV(스포츠유틸리티)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와 커피숍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아 SUV 운전자 A씨(53)가 다쳤다.
-
70대가 몰던 車, 노점상 덮쳐 7명 부상…"잠시 멈춘 뒤 급발진"
6일 여수 시장에서 노점 덮친 승용차. 연합뉴스 전남 여수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시장 노점상을 덮쳐 상인들과 행인들이 다쳤다. 6일 오후 4시 32분쯤 전남 여
-
음주단속에 25㎞ 도주극, 사고낸 외국인…술 안마셨는데 왜
음주단속 자료. 연합뉴스 제주에서 음주단속을 거부하고 25㎞ 도주극을 펼치며 교통사고까지 낸 인도네시아인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남성은 술도 마시지 않은 상태였지만, 불법체류 신
-
맥주 딱 한잔해서 대리 불렀는데…대리기사가 만취 운전했다
서울 노원경찰서. 연합뉴스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우려해 대리 기사를 불렀는데, 오히려 대리 기사가 '면허 취소'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사건이 발생했다. 26일 경찰
-
차로 자전거 친 '방송 출연' 유명 변호사…당시 만취 상태였다
경찰 마크. 사진 JTBC 캡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변호사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역주행하던 자전거와 충돌했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와 자전거 운전자를 도로
-
스쿨존 안전점검 4만7000건 적발했지만…승아·은결이 못지켰다
9일 부산 영도구청 앞에서 부산 청동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스쿨존 사고 재발방지와 책임자 사과를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. 지난달 28일 영도구 청동초 앞 스쿨존에서 하
-
5·18 전야, 광주서 '심야 폭주'…배달기사 등 28명 무더기 입건
5·18 민주화운동 43주년 전야에 광주 도심에서 ‘심야 폭주’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자동차를 무단으로
-
"벤츠가 역주행해요"…서울→부천 10㎞ 음주운전한 30대女
중앙포토 서울에서 경기 부천까지 음주운전을 하던 중 역주행을 하다가 사고를 낸 30대 여성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18일 부천 오정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
-
교통사고 내고, 농지법 위반해 의사 못할 판…"이게 말이 되나"
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(거부권)을 행사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앞에서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의료단체 대표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. 연합
-
"캐비넷에 주사기"…'필로폰 투약 혐의' 남태현·서민재 구속영장
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(29)씨와 방송인 서민재(30)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
-
마스크로 초등생 눈 가린 뒤…20대 관장의 끔찍 성추행 영상
아이들에게 권투를 가르치는 한 체육관 관장이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. 대구경찰청은 16일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(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
-
스마트워치 긴급 신고로 음주운전 적발… 2차 사고 막았다
스마트워치의 자동 신고 기능으로 음주 운전이 덜미를 잡혔다. 16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시22분쯤 119상황실로 긴급구조요청 전화가 걸려 왔다. 신고자는
-
사고후 포르쉐 두고간 대통령실 출신 변호사측 "생방 가던 길"
교통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혐의로 입건된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측이 "생방송 출연을 위해 가는 길이었다"며 "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"고 밝혔다. 15일
-
대통령실 출신 女변호사, 교통사고 뒤 차 버리고 도주 의혹
서울 강남경찰서 전경. 연합뉴스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달아났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
-
길가 세워진 남의 차 훔쳐몰고 갔다…만취경찰 한밤의 비행
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훔쳐 몰고 간 현직 경찰이 검찰에 송치됐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광주 북부경찰서 산
-
일행이 여성 때려도 뒷짐..."엄격한 처벌" 말 나온 경찰 일탈
최근 경찰 공무원들이 절도·음주운전 등을 하다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.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책무는 잊고 일탈이 잇따르자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
-
음주 사고낸 뒤 도주한 경찰관, 차량 안 근무복으로 잡혔다
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, 도로교통법 위반 등
-
경찰 피해 역주행하던 음주운전자…택시 들이받아 1명 사망
뉴스1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음주운전 차량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4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0시 45분께 경기도 광주시 역
-
음주운전 잡을 경찰이 지그재그로 달렸다…만취 경찰관 중징계
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 신고에 적발된 경찰관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광산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.
-
미러볼 달고 입장료 남자 3만원...딱 걸린 '제주 게하' 파티장
제주도 자치경찰단과 제주시 관계자 등이 애월읍 지역 게스트하우스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있는 모습. 사진 제주 자치경찰단 수개월 전 게스트하우스 파티에서 만나 술을 마신 채